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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을 때가 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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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운무새 한녀가 지쳐버린 남친에게 차이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빌었는데도 용서 못받고 블라에 글 올려서 찡찡거리는데 댓글로 욕을 푸짐하게 먹을 때 존나 신나더라. 기타 등등의 사유로 차였을 때도 그렇고.

그리고 더 신나는 건 30 넘은 노처녀가 지랄발광을 더이상 못받아주겠다는 예비신랑한테 파혼 당해서 피눈물 쏟을 때. ㅎㅋ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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