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A씨는 북한 공작원 한 명을 알게 됨. 그런데 국제적 대북제재로 몇년 전부터
북한이 가상화폐로 눈을 돌려 전세계에서 가상화폐를 해킹,
쌓여있는 가상화폐를 활동 자금으로 쓰기 시작했고
2021년, A씨에게 7억원어치 가상화폐를 주며 군사기밀좀
빼달라고 포섭함 A는 따로 알게된 대위 B에게 4800만원을 주며
군사비밀을 가져오라고 포섭함. B대위는 겨우 4800만원어치 가상화폐를 받고
올해 1월 시계형 몰래카메라를
군부대에 반입, 군사기밀을 빼내다가 체포. A씨도 체포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국군합동지휘체계를
해킹하려는
USB형태의
해킹장비를 압수, 둘 다 간첩 및 국가보안법 혐의로 구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