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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 학살에 항의하는 러시아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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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학살은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인형을 시신으로
둔갑시키는 장면을 입수했다고 어용언론에 뿌렸으나
러시아 방송계 관계자인 나데즈바 콜로베바는 이 영상은 자신이
조감독으로 참여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담은 것이라며 반박함
그는 3월 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닌그라드 주에서 6층 건물에서
떨어지는 추락씬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만든 마네킹이며
하루 12시간 주 6일을 촬영하며 이 마네킹에게 이름을 붙여줄
정도였는데 모를 수가 없다 고 이 가짜뉴스를 퍼뜨린 러시아 언론을 고소할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함
또한 이 드라마에 참여한 스턴트 감독 알렉산더 우바로프 감독도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으며
러시아 내에서 진실을 폭로한 사실이 두렵지만 자신보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한줄요약-러시아언론이 가짜뉴스 퍼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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