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잊혀진 남양유업 근황

()

10년쯤 걸리긴 했지만 홍씨 일가 경영에서 완전 물러났어. 작년에.

오래 걸리긴 한지라 의외로 모르는 사람 꽤 되더라.

요컨대 기업은 그대로지만 이전의 그 남양과는 다름.

결국 대리점 갑질 사건이 전국민적 분노를 사게 된 것이 쌓이고 쌓여서 이루어진 일임.

소비자의 저항은 의미 없지 않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