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양 당시 저체중에 감기까지 걸려있던 녀석을 한 달 가까이 애지중지 돌봤더니 그게 고마웠는지 그 뒤로 제 껌딱지가 됐습니다. 깨어있을 땐 제 주변만 알짱거리고 잘 때도 항상 제가 팔베개해줘야 하는 ㅎㅎ
췌장, 신장이 좀 약해서 주 2-3회 피하수액 직접 해주고 있는데 오래오래 살아서 대학까진 보내고 싶습니다.

압양 당시 저체중에 감기까지 걸려있던 녀석을 한 달 가까이 애지중지 돌봤더니 그게 고마웠는지 그 뒤로 제 껌딱지가 됐습니다. 깨어있을 땐 제 주변만 알짱거리고 잘 때도 항상 제가 팔베개해줘야 하는 ㅎㅎ
췌장, 신장이 좀 약해서 주 2-3회 피하수액 직접 해주고 있는데 오래오래 살아서 대학까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