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대인측 보증보험 가입요건이 크게 완화되지 않는 한
정부의 정책으로 은행들이 전세자금을 크게 풀지 않는 한
기존 서울 및 수도권 내 근저당 잡혀있던 빌라는
다음 세입자들을 받기 더욱 어려워 질 것입니다.
완화가 안되는 이상
현재 상태로 지속될 경우 또는 더 심해질 경우
근저당 있는 빌라(임대사업자들의 물건)의 전세는 더욱 몰락하게 될 것
입니다.
2. 돈 있는 임대사업자들의 경우 전세의 완전 월세화 되신
보증금을 거의 전세에 가깝게, 월세를 약간만 받는
반전세 매물이 소폭 늘어날 것
으로 보입니다.
3. 2030들이 주로 이용하는 오피스텔 및 아파트의 전세가는
소폭 하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수도권이라 해도 2030들의 소득이 평이하며
2030 한정
청년 전세대출 한도가 1.5억으로 줄어들었고
스트레스 DSR 단계적 도입 예정으로
은행권에서도
정책에 적응하려고 한도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4. 전세
보증금 반환 관련 몇 년간 예민해진 세입자들과의 갈등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임대인들이 매우 늘어났습니다.
다가구 임대인들께서는 대부분이 월세로 전환했고
근저당 있는 다세대 보유자인 임대사업자분들도 월세로 전환중입니다.
매년 신년에 풀렸던 전세 매물은 매우 줄어들 전망
5. 임대인들이 대거 월세로 전환하고
있는 까닭에
월세 매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예정
6. 임대인들이 전부 월세를 높이는 기조가 여전하기에
공급량과 가격이 동시에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
이 벌어질 것입니다.
7. 전세와 달리 월세는 법적으로 따질 것이 많지 않기에
월세의 직거래 현상이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이 현상에 비례하여
사기도 늘어났기에
월세사기라는 해괴한
단어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
여기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