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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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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모범택시 3 – 이제훈

나의 완벽한 비서 – 한지민

트라이 – 윤계상

보물섬 – 박형식

개인적으로는 이제훈 고현정이 가장 대상 확률 높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가장 의외인것은 드라마 나오기만 하면 대상후보에 올라가는 남궁민이 올해에는 제외됐습니다.전여빈과 같이 나온 우리 영화라는 작품이 너무 잔잔하기만하고 흥행을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

KBS와 MBC는 다 드라마들이 폭망한 해인데

KBS는 이영애 마동석에게 주기에도 너무 드라마가 망한터라

그나마 흥행한 주말드라마에 상을 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이 유력일듯.

MBC는 평가 나쁘지 않았던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 or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에서 나올지도요.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도 연기는 잘했지만요.

MBC는 오히려 내년 작품 라인업이 괜찮고

KBS는 대하드라마 문무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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