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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가 명장면이 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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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리얼리티를 위해 7.6m 높이에서 대역없이 실제 떨어지는 연기를 함

하나, 둘, 셋 세고 떨어뜨리기로 해놓고 하나에서 바로 떨어뜨림

한스 그루버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떨어질 때 찐으로 나온 표정

1917

사용 가능한 폭약이 한정되어 있어서 NG 장면 중 가장 잘 나온 것을 그대로 사용

록키

극한의 제작비로 촬영하다보니 장비도 스태프도 보조 연기자들도 없이

그냥 사람들 사이로 뛰는 장면을 찍음

촬영중인줄 몰랐던 상인이 오렌지를 던져줬는데 실베스타 스텔론이 자연스럽게 받아

그대로 영화에 사용됨

추격자

하정우가 넘어지는 장면은 연기가 아닌 실제로 미끄러진 것

카메라 감독도 NG라 생각하여 잠깐 초점이 흐려짐

그러나 하정우도 김윤석도 감독도 중단하지 않은 채 그대로 진행

영화에 그대로 사용됨

1987

박종철 열사의 유해를 강물에 뿌리는 장면에서 눈과 살얼음 때문에 뼛가루가 흘러가지 않고 고여버림

배우 김종수는 강에 직접 들어가 뼛가루를 강물에 풀면서

‘내 새끼 와 못가노. 와 못가고 이러고 있노. 잘 가그라. 철아.’ 하는 애드리브를 했고

배우들의 우는 모습은 연기가 아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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