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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초과분 할인 ”모두의 카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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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모두의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대중교통 할인카드로는 K-패스가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시내버스·지하철·광역버스·GTX)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20~53.3%)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일반인은 20%를 환급받는다.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모두의 카드’는 한달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있다.

부산 등 지방에서 일반형을 발급받으면, 5만 5000원을 넘겨서 대중교통비를 지출하면 넘긴 금액을 모두 돌려받는다.

예를 들어 부산에서 A씨가 부산시내 출퇴근 시내버스·지하철만 이용해 11만원을 썼다고 치자. 그러면 A씨는 환급기준금액인 5만 5000원을 넘긴 금액인 5만 5000원에 대해 모두 돌려받는다.

https://v.daum.net/v/2025121511161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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