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기준 20·30세대 가운데
일자리가 없는 청년은 158만 9천 명
으로 12.7%에 달해,
코로나 시기였던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세부 항목을 보면 20·30 세대 중
‘실업자’가 35만 9천 명, 취업 준비자는 51만 명
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별다른 구직 활동 없이
‘쉬었다’는 응답자는 71만 9천 명
으로 지난 2003년 통계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규모 공채 대신 수시·경력채용이 활성화되면서 20대 첫 취업이 늦어지고 그 여파가 30대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512141614076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