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지인들과 모여서 송년회에서 1박2일 요리했습니다.

()

당직서고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망년회장소로 이동해서 준비합니다.

이원일쉐프님 레시피로 수제 잠봉햄 만들어와서 사람들 도착하면 잠봉뵈르 샌드위치 하나씩 만들어줍니다.

다들 밥을 안드시거나 조금만 드시겠다고 했지만 마파두부를 드시면서 누구도 밥을 참지 못했습니다.

동파육과 마파두부를 준비해 저녁을 먹었습니다.

참치회는 다른 지인분이 원물을 구매해 직접 해동하고 썰어주셨습니다.

야식으로 준비한 스지오뎅탕입니다.

다들 배가 부르신 상태라 절대 못먹는다 했고 많이 남을줄 알았는데 전부 먹어치웠습니다.

아침에 잠봉햄이랑 치즈를 구워 모닝빵샌드위치로 에피타이저 만들어주고

어제 저녁 내내 끓여둔 감자탕으로 아침 먹습니다. 3그릇 드신 분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오리누룽지백숙에 고추잡채 마파두부 추가로 조금 더 했습니다.

고추잡채와 바게뜨빵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제 참치를 준비해주신 분이 감성돔회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먹기 위해 모인 송년회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