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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성룡 영화라도 이건 선 넘었지요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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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1985년작 폴리스 스토리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성룡이 권총을 들고 버스를 막아서자 버스가 급정거하고

버스 안의 악당(

다른 성룡 작품들처럼 출연진의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성룡영화뿐 아니라)

당시 홍콩 영화 촬영 환경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본래는 3명이 승용차 위로 떨어졌어야 했지만 위치를 맞추지 못해서

아스팔트 맨바닥으로 떨어졌고

스턴트맨인 이건생은 아스팔트 바닥에 그대로 머리를 부딪혀

촬영 직후 6시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용차 위로 떨어지면 안전할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우리는 매년 명절에 성룡 영화를 보며 즐거워했지만 (추억이죠.)

사실은 영화 출연진들의 안전과 목숨을 걸고 찍은 작품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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