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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때문에 패소한 영국 교통사고 보험금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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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일랜드의 한 여성이

운전 도중 후방추돌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해

5년 넘게 일을 할 수 없게 됐다면서

65만 파운드 (약 13억원) 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제기함.

하지만 이 소송은 단 한장의 사진 때문에 모조리 기각됐는데

그녀가 사고를 당한 다음 해인 2018년

크리스마스 트리용 가문비나무 던지기 대회에서

여성부 1등을 차지했다는 이 사진이었음.

그녀는 부상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고

무거운 것을 들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이 사진과 그리고 단순히 던진게 아니라

여성부 1위를 차지한 그 성적을 볼 때

언행이 완전히 모순된다며 해당 소송을 기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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