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어제(9일) 대만 외교부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전자입국카드에 대만을 “”중국(대만)””으로 부적절하게 표기한 것에 대해 대만 외교부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으며, 이 문제와 더불어 한-대만 무역 적자 문제를 제기하며 한국 정부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대만 외교부는 한국 측이 양국 국민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용어 사용을 시정하고, 대등한 입장에서 협력하여 관계를 발전시키기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위 입장을 발표하는 대만 외교부 사진을 보면 어딘가 이상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