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권자 300만명은 당연히 절대다수가 유럽연합 재가입 지지함. 현재 영국내 EU 재가입 여론은 찬성 2000만 반대 1200만까지 벌어졌을 정도.
브렉시트에서 18-24세는 무려 7:3에 가까운 비율로 반대했으나 투표율은 고작 36%였고, 80%가 넘는 노년세대+저학력 저소득층들에게 숫자로 결국 밀려서 찬성이 반대를 넘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남. 이 투표를 주도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조차 안 될 줄 알고 질렀던건데 실제로 되서 결국 사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