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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600%’ 전원주, 비결…“대표 얼굴 야박하게 생기면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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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짠순이’에서 ‘전원버핏’으로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 가져야”

배우 전원주(86)가 주식 투자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원주의 출연분을 선공개했다.

전원주는 하이닉스가

SK

그룹에 인수되기도 전인 2011년부터 2만원대에 주식을 구매해 현재까지 팔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원주는 한 방송을 통해

하이닉스 주식으로 수익률 600%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재석은 “14년 전

하이닉스 주식을 어떻게 알아보고 사셨냐”고 묻자 전원주는 “책임지는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야박하게 생기고 욕심이 많아 보이면 안 간다”고 단호히 말했다.

전원주는 1987년 500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원으로 불린 연예계 투자 귀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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