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텅 비어있어서 안전 방지차원에서 하는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분증 달라고하면서 도로옆 인도인데 경찰서 근처라고 주거 침입죄까지 추궁하네요.
제가 뭘 잘못했길래 신분증 달라고 하냐고 반박하니 그럴 권리가 있다며 동료 경찰들까지 와서 추궁하며 범죄자 취급했고 신분증도 뺐겼습니다.
저는 보험회사 긴급출동일을 하고있고 보험사 별도로 겨울철 사고방지 차원에서 캠페인으로 재설함, 빙판길등 위험지역 있으면 신고한다 전했습니다.
좋은 의미로 했던일의 결과가 범죄자 취급 이었습니다.
텅빈 재설함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여 보충 요구하는 행동이 왜 이렇게 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 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재설함인데 왜 주거침입죄가 되고 신고가 불법이 되어 신분증 뺐기고 1~2분 정차했는데 취조당하여 20분간 잡혀있게 해놓고 5분 넘었다며 불법 주정차 위반이라는 얘기까지 듣고 차사진도 찍더군요.
제가 범죄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