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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슈 전부터 호불호 극도로 심했다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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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조절 없는 음담폐설

아는 주변사람들도 은연적으로 자제하라고 해도

대상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의 발언을

공영방송에 나올만한 수위나 연령층 고려를 전혀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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