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진웅을 향해 공개적으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지난 7일 정준은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만약에 우리의 잘못을 내 얼굴 앞에 붙이고 살아간다면
어느 누구도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서서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더불어 정준은 조진웅의 신인 시절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늘 먼저 도착해 묵묵히 준비하던 모습, 매니저나 차량 없이도 겸손하게 인사를 건넸던 태도, 촬영이 끝난 뒤에도 스태프가 모두 철수할 때까지 자리를 지키던 행동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후 한번도 만난 적도 연락한 적도 없지만 그 모습이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아 작품을 꼭 보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조진웅, 또 옹호자 나왔다… 정준 “”과거 꼬리표 평생 따라야 하나”” [RE: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