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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설리 죽인 광기””””… 이준동 대표, 은퇴 조진웅 공개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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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동생 이준동 파인하우스필름 대표가 은퇴한 배우 조진웅을 두둔했다.

지난 7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

에 자신이 제작하고 조진웅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스틸컷을 올리며 “”한번 낙인은 영원한 낙인인가””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는 너무 잦은 희생제를 치른다. 이선균을 죽이고, 설리를 죽이고, 마광수를 죽이고, 빨갱이를 죽이고. 그래서 우리 사회는 얼마나 건강하고 건전해졌나””라고 반문한 후 “”잊을만하면 다시 제물을 올려놓고 광기를 돋우는 이 굿판이 지긋지긋하다. 조진웅이 받은 죗값 말고 다른 잘못이 더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아직도 그 상처에서 못 벗어난 피해자가 있는지도 모른다. 만에 하나라도 그런 게 있다면 그가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기를, 못했다면 하기를 바란다. 내가 알기로는 충분히 그럴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1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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