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혼 소송 위자료 6000만원은 판결 다음 날 전부 냈는데 별도로 거액 청구와 손자 친권 포기 요구가 이어져 협의가 안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까지도 “”언론 제보와 국민청원을 거론하며 금전을 다시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핵심인 ‘제자와의 부적절 관계’ 의혹에 대해서도 A씨는 적극 부인했다. 그는 “”딸이 근무했던 학교가 일반 고등학교가 아니었으며 학생들과 함께 다 같이 ‘호캉스’를 가서 룸서비스를 시켜 먹고 놀기도 했다””며 딸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 올린 ‘호캉스’ 사진과 학생들과의 호캉스를 계획하던 대화 내역을 제시했다.

‘코스튬 의상’과
DNA
감정 결과에 대해서도 그는 ‘코스튬 의상’은 “”남편과 사용하려고 샀던 것””이며
대조 결과는 “”사건 발생 1년 뒤 사설업체가 진행한 것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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