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이 충격적인 내용의 과거 범죄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 일각에서 ‘두 번째 시그널’ 방송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한 ‘시그널’의 후속작다. 이미 모든 촬영을 완료했으며, 2026년 상반기 편성을 예정하고 있었다. 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썼고, 조진웅을 비롯해 김혜수, 이제훈 등이 주연을 맡았다.
tvN이 20주년 기념 대형 프로젝트로 기획된 작품이기도 한 ‘두 번째 시그널’은 과거 범죄 사실을 숨긴 채 활동해돈 주연 배우 조진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 이번 논란 여파에 대해 tvN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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