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으로 내려서 적용해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24년초반부터 형성된 우상향추세가 훼손되었다고 볼수는 없는 추세선이 되네요.
지난번 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최근 하락이 어제 오늘 상승으로 쌍바닥이 형성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은 단정하긴 이르고 주봉단위 더 확실히는 월봉로 확인이 되는지 보는게 정확하긴 하지만요.
이번 바닥권에서의 반등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최근 블랙록다음의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에서
드디어 비트 이더를 포함한 etf거래를 허용했다는 소식으로 오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사실 엄청난 뉴스입니다. 왜냐하면 블랙록이 24년 1월 etf출시이후 비트코인이 약 50퍼 급등했던걸
감안하면 블랙록 다음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가 etf를 시작했다는건 블랙록만큼은 아니더라도
현 포지션에서 최소 10퍼이상의 상승요인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트럼프의 관세발언으로 10월 10일 선물대청산이 벌어진 이후 약세장이 펼쳐졌는데
그 이후 공교롭게도 제이피모건의 스트래티지 흔들기가 있었죠.
그런데 제이피모건이 스트래티지를 흔드는 동시에 비트코인관련상품을 출시하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였죠. 전통금융권에서 기존 암호화폐고래들을 흔들어서 물량을 흡수하려는 작업의 일환이라는게
많은 코인러들의 분석입니다. 뭐 음모론적인 시각이긴 합니다만
제이피모건입장에선 자기가가진 권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싸게 비트를 매집하려면 사용할수있는
하나의 방법이긴 했죠.
쨋든 스트래티지가 비트물량을 너무 독점하고있는 지금의 그림도 사실 장기로보면 썩 좋은 구조는 아닙니다.
모건같은 전통 금융기관과 어느정도 분산으로 가져가는게 장기로는 더 안정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각설하고요.
제가보기엔 아직 중장기 추세는 살아있습니다.
이번에 형성된 쌍바닥을 시작으로 다시 올해안에 ATH도달하는 해피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