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는 러닝화 밑창에 낑겨서 왔길래 주워왔습니다
둘 다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는데 뭔가 묘하게 위로감을 주네요
특히 러닝화 밑창에 낑겨서 따라온 녀석은 어떻게 그 틈에 낄 생각을 다했는지
물론 틈이 크긴 하지만 그 사이즈에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뭔가 좀 대단한 우연으로 마주친 돌들이라
신기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가끔 닦아주기도 하고 있고요
아직 이름은 없네요

하나는 러닝화 밑창에 낑겨서 왔길래 주워왔습니다
둘 다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는데 뭔가 묘하게 위로감을 주네요
특히 러닝화 밑창에 낑겨서 따라온 녀석은 어떻게 그 틈에 낄 생각을 다했는지
물론 틈이 크긴 하지만 그 사이즈에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뭔가 좀 대단한 우연으로 마주친 돌들이라
신기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가끔 닦아주기도 하고 있고요
아직 이름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