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최초 skt 과징금 추정액은 최대 3천억이었음.

이때까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과징금으로 역대 최고 금액이었음.
허나.




다만 아직 쿠팡쪽에서 후속 대응을 하는 중이라 skt처럼 감경 사유가 인정이 되면 skt가 최대 3% 산정금액이었던 3천억원에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걸로 보면 쿠팡역시 후속 조치에 따라 실제 부과되는 금액은 더 떨어 질 것으로 보임.
그리고 지금 쿠팡에게 영업정지 가능하다등등 강한 워딩이 나오는데 skt도 영업정지 맞을 수 있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행되진 안않기에 이건 후속조치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주겠다는 경고성 엄포이지 않나 싶음.
요약
1. skt 1348억원은 전년도 대비 정보 유출과 관련된 매출액중 3% 과징금에서 감경사유가 인정되어 나옴 금액이다.
2. 쿠팡의 1조 3300억원은 전년도 매출 대비 3%의 금액이고 아직 감경 사유등이 적용된 액수가 아니라 더 떨어 질 수 있다.
쿠팡만 뚜드려 맞고 skt는 봐준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규모와 전년도 매출액 차이로(skt: 12조 7천 700억원, 쿠팡:44조 4700억원) 인해 3% 산정 과징금이 쿠팡이 더욱 커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