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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대가 여경래 셰프 앞에서 아는 척하는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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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의 정상과 폐업률의 정상에서 만난 두 사람

여경래 셰프가 “”요리를 먼저할까요, 설명을 먼저할까요”” 라고 하자

백종원 대표는 “”같이 하면 되쥬, 요리하면서 말하면 손 다치실까봐

두부써는거 자기가 해도 된다는 백대표에게

칼질하다가 손 베일까봐 걱정해주는 여경래 셰프

그러나 자기를 마치 뭘로 보냐며 긁힌 듯

“”저라고 손 베이겠습니까”” 라며 반응함

요리할때 칼질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밀어 썰기 한다는 여 셰프

원래 내려치는거 아니냐고 아는 척하는 빽

그거 시끄러워서 밀어서 써는거라고 잡아줌

빽들빽들하는 백종원 대표

내려치면 옷에 다 튀어서 안좋아한다는 여 셰프

그러나 있어보이는거 좋아하는 빽은 뭔가 못마땅 한 표정

개인적으론 ‘내려치기’는 백종원 따라올 사람이 없긴하다

백종원 앞에서 제대로 된 칼 돌리기 스킬을 선보임

본인이 못하는거 나오니까 화려한거 말고 실속있는걸 하자고 하는 백종원

여 셰프가 수저 달라니까

수저가 아닌 ‘숟가락’ 이라고 한다며 젓가락 꺼내면서 대놓고 꼽주는 백

한국어로 꼽주니 즐거운 모양이다

여 셰프님은 백종원이 중국어를 학원에서 배운 것 같지 않다고 하시자 좋다 말았다는 표정의 빽

“”전분물이 중식에 많이 쓰이잖아유

여 셰프는 듣자마자 한국에서만 많이 쓰는 것 같다고 잘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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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 요리는 물이 안생기게 볶아먹는 요리가 주이고

우리나라 중식은 볶음 요리던 소스던 전분물이 많이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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