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과 사색을 즐기러 갔는데 규모가 아주 크더군여.
떠나려고 전철역에 왔는데 아차~~ 벗어둔 외투에서 교통카드, 호텔키, 재떨이가 떨어졌나봐요.
일요일이라 인파도 어마무시했고 30분이 지난지라 기대반 포기반으로 가봤는데.
표시된 곳에 가지런히 놓여있더라구요 ㅎㅎ
소소한 감동을 준 시민들에 감사한 하루였네요.

산책과 사색을 즐기러 갔는데 규모가 아주 크더군여.
떠나려고 전철역에 왔는데 아차~~ 벗어둔 외투에서 교통카드, 호텔키, 재떨이가 떨어졌나봐요.
일요일이라 인파도 어마무시했고 30분이 지난지라 기대반 포기반으로 가봤는데.
표시된 곳에 가지런히 놓여있더라구요 ㅎㅎ
소소한 감동을 준 시민들에 감사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