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근차근 게임코딩
취지 자체는 “” 게임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게임개발을 하자!””
가 슬로건이자 취지였는데,
으레 자유로운 창작을 독려하는 컨텐츠가 그렇듯,
이것역시 출시하자마자 고인물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그 예시가.
이 게임 관련한 유머짤로 자주 돌아다니던
옷벗기기 슈팅
이라던가
그래픽 스프라이트까지 지원을 하다보니 그 자유도가 상상을 초월해서,
웬만한 게임은 다 만들수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이고,
전용 제작툴이 아닌데다, 사실상 맛보기급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이 게임에대한 주목도는 떨어져갔다.
그렇다면,
약 4년이 지난 현재는 근황이 어떨까

마치 닌텐도 다이렉트처럼, 자체적인
차게코 다이렉트
를
무려 최근인 2025년 6월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 목록들을 살펴보자면.
마리오카트 (월드버전)
항해 시뮬레이터 (섬에 상륙가능)
좀더 완전해진 버전의 둠
(둠 다크에이지 기반)
호러 퍼즐게임
쿠노이치 액션 RPG 게임
(모션 컨트롤러 지원)
그리고 그중 가장 압권은
언더테일 팬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