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양은 사망 전 학교 근처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2~3차례 계산을 하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망 전 친구들과의 SNS 대화에서 “돈이 없어서 할인점(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쳤다”며 훔친 금액은 “5000원 정도”라고 털어놨다고 한다.
유가족들은 지난달 14일 무인점포 업주를 개인정보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공부방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홍성경찰서에 고발했다.

이 양은 사망 전 학교 근처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2~3차례 계산을 하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망 전 친구들과의 SNS 대화에서 “돈이 없어서 할인점(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쳤다”며 훔친 금액은 “5000원 정도”라고 털어놨다고 한다.
유가족들은 지난달 14일 무인점포 업주를 개인정보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공부방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홍성경찰서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