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연설을 듣던 사람들은 멀리서 박수를 칠 뿐 누구도 악수를 하러 무대에 올라오지 않았다. 악수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바이든 대통령은 어리둥절한 듯 무대를 둘러보고 서성거리다가 퇴장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치매설을 재점화했다. 안 그래도 올해!79세인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능력은 자주 도마에 올랐던 터다. 주요 인사 이름을 종종 잊거나 장소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여러 차례 치매설에 휘말렸다.
영상보니 치매설이 확산될만하네요…
진짜 치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