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욜 종일 근무하면 30만원 준다길래 덥썩 물었네요 ㅋ
이제 두돌된 애기랑 주말아니면 같이놀시간도 없는데 그놈의 돈이뭔지
몇해전에 칠순노모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역꾸역 장사하러 나가길래
순간 화가나서 엄마 이렇게 열심히 산다고 누가 알아주냐고.이제 나도 자리 잡아가고 하니 몸 좀 챙기라고 소리지르니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사람은 그냥 열심히 사는거라고
엄마는 저의 가장 큰 스승인거같습니다
오늘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토욜 종일 근무하면 30만원 준다길래 덥썩 물었네요 ㅋ
이제 두돌된 애기랑 주말아니면 같이놀시간도 없는데 그놈의 돈이뭔지
몇해전에 칠순노모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역꾸역 장사하러 나가길래
순간 화가나서 엄마 이렇게 열심히 산다고 누가 알아주냐고.이제 나도 자리 잡아가고 하니 몸 좀 챙기라고 소리지르니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사람은 그냥 열심히 사는거라고
엄마는 저의 가장 큰 스승인거같습니다
오늘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