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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음란한 말을 해서 전량 회수된 곰돌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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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싱가포르의 장난감업체 폴로토이(FoloToy)에서는

AI 곰인형 ‘쿠마(Kumma)’를 출시해 전세계에 판매했음

쿠마는 ‘친구 같은 AI 곰인형’이라는 문구를

마케팅에 활용한 AI 인형으로

내부에 AI 인공지능과 스피커가 내장되어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게 가능함

가격은 99달러(약 14만 원)

하지만 이 인형은 BDSM(가학적 성행위)과 같은

부적절한 성적 대화와

칼, 성냥, 약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신고가 들어옴

조사팀이 조사한 결과 이 인형은

아이들이 스스로 묻지도 않을 만한

질문을 던지고 설명하는가 하면

대화를 계속하면 할수록

성인 대상의 ‘심화’ 주제로 확대해 나갔다고 함

결국 폴로토이는 곰돌이의 판매를 중단하고

팔린 곰돌이들도 회수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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