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곰인형 ‘쿠마(Kumma)’를 출시해 전세계에 판매했음
쿠마는 ‘친구 같은 AI 곰인형’이라는 문구를
마케팅에 활용한 AI 인형으로
내부에 AI 인공지능과 스피커가 내장되어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게 가능함
가격은 99달러(약 14만 원)
하지만 이 인형은 BDSM(가학적 성행위)과 같은
부적절한 성적 대화와
칼, 성냥, 약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신고가 들어옴
조사팀이 조사한 결과 이 인형은
아이들이 스스로 묻지도 않을 만한
질문을 던지고 설명하는가 하면
대화를 계속하면 할수록
성인 대상의 ‘심화’ 주제로 확대해 나갔다고 함
결국 폴로토이는 곰돌이의 판매를 중단하고
팔린 곰돌이들도 회수하기로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