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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독자 수출 한계 인정…””””웨스팅하우스 협력 없인 수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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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나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독자 기술로 수출 가능하다’고 주장해왔지만 사실이 아니였다””며 “”합의서 전문에 ‘한국형 원전은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고 미국 수출 통제 절차 준수 없이는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지 않는다’라고 명시돼 있다””라고 묻자 전대욱 한수원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그렇다””고 답했다.

“”기술 독립을 강변한 것은 국민을 기만한 것 아니냐, 사과하라””고 지적하자, 전 부사장은 “”기술 독립이라는 용어를 혼용한 부분이 있고 현실적으로 수출 과정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정상 체코를 제외한 유럽 진출은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전 부사장은 “”협정상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6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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