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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멸종된 맹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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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조선시대부터 “”착호군(捉虎軍)”” 이라는 전문 포획 조직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포획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일제강점기를 시점으로 멸종하였다.

표범

– 조선시대에서 호랑이의 인명피해를 ‘호환(虎患)’으로 부르며 실제 호랑이가 사람, 가축을 공격한 사례가 많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조선시대 당시만 해도 호랑이와 표범을 동일시하게 간주했다보니 호랑이가 아니라 실제 대부분 인명피해는 표범이라 추정될만큼 인명피해가 많았다고 한다.

어쨌튼 일제강점기 시점으로 멸종.

-불곰(다소 논란 있음)

– 호랑이, 표범과 함께 조선시대에서 주된 포획 대상이었으나, 대부분 불곰은 오늘날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인 금강산과 백두산 일대만 분포했기에 서식여부에 논란이 다소 있다.

어쨌튼 남한에선 이미 발견기록이 대부분 북한과 중국 국경지대 뿐이며, 이마저도 개체수가 극히 적어서 러시아 동부지역으로만 서식한다.

늑대

– 농경지를 침입하거나 가축을 공격하는 일이 자주 기록되었으며, 표범 못지않게 인간에게 피해가 자주 기록된 바가 있었다.

일제강점기를 시점으로 호랑이, 표범과 같이 멸종되었다.

승냥이

– 남한지대는 드물고 대부분 북한에 분포했었다.

일제강점기 전후로 북한일대에서도 대부분 멸종된 것으로 추정.

스라소니

– 역시나 일제강점기 시절 대사냥으로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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