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마약 벌써 13번째 발견…2차 대규모 합동 수색

()

어제(16)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벌써 13번째입니다.

이처럼 제주 해안가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2차 민관군 합동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도 관련 기관과 함께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안가.

삼삼오오 조를 이룬 해경이 갯바위 사이를 걸어다니며, 집게를 이용해 바위 틈까지 꼼꼼히 살핍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차 봉지로 위장한 마약류가 발견되면서 민관군 합동 수색이 이뤄지는 현장입니다.

대규모 합동 수색이 진행되는 건 이번이 두 번째.

해경과 육경, 군 등 6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파도에 밀려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만조 시간대에 맞춰, 그동안 마약류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3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수색 인력도 나눠 진행됐습니다.

https://v.daum.net/v/20251117181745777

마약 103만명분…12번째 ‘우롱차 봉지’ 나온 제주 발칵

“100만명 동시 투약 가능” 김해공항 개항 이후 최대규모 마약 밀수 외국인 적발

“조선족 100여명이 필로폰을”…영화인 줄 알았던 ‘첩보’, 사실이었다

민주당 황운하 “”5년간 마약 ‘불과’ 5배 늘어.전쟁 선포할 수준 아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09/6CUIOFFIOND6PIF4OGJHV52EAQ/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