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를 산정하는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
했다.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져
당분간
“”주담대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
이다.
11월17일(월), 은행연합회
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9월(2.52%)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2개월째 상승세
다.
코픽스를 변동금리형 주담대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은행들은 이날 “”주담대 금리”” 를 일제히 올렸다
.
국민은행
은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를 기존 연 3.88~5.28%에서 연 3.93~
5.33%
로
인상했다
우리은행
도 같은 상품의 금리를 연 3.77~
4.97%
에서 연 3.82~
5.02%
상향 조정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