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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오늘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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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점수 13000 은 찍어보고 짱공을 보낼까봐요.

그런데 의식은 하지 않았는데도 매일 접속하고 있네요.

정말 한 주가 가라앉아 적적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요.

종종 짱공인들의 작별의 글을 보고 있으면 동시대를 공유했던 젊음이 이제는 중장년이 되어가며, 그 옛날 한 반에 60~70명 콩나물시루처럼 가득채웠던 국민학교 교실에서 졸업을 하던 그 먹먹함과 슬픔 아쉬움공허함을 또 기억나게 하는것 같아요.

뭐 이런 글을 써도 오늘도 내일도 문닫는 그날까지 또 접속하겠지만 그럴수록 슬픔만 더 가득 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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