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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가수 겸 배우 기무라타쿠야 딸, 프로배구선수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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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룹 SMAP 출신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53) 큰딸 기무라 코코미(24)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일본 ‘주간문춘’은 기무라 코코미가 일본 프로 배구선수 오가와 토모히로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코코미는 일본의 배구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팬으로, 2023년 10월 오가와가 소속된 일본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머리띠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지난달 오사카에서 며칠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외출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코코미가 토모히로 뺨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코코미 측근은 “”도쿄에 사는 코코미와 오사카에 사는 토모히로가 2년간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고 전했다.

앞서 코코미는 2020년 동생 코우키와 함께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 상대로는 아빠보다 더 잘생긴 사람을 찾기로 약속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가와는 키 176㎝ 몸무게 65㎏의 체격으로, 포지션은 ‘리베로’다. 메이지 대학 졸업 후 울프독스 나고야, 제이텍트 스팅스를 거쳐 현재 산토리 선버즈 오사카에서 뛰고 있다. 2021년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에 선출된 뒤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해왔다.

열애설 보도 후 오가와는 “”(코코미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코코미와 교제를 사실상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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