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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이제는 신무기 발표도 안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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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급 잠수함 진수식에서 옆에 덩그라니 놓여있던 컨테이너 한개.

안에 뭐가 들었는지 설명도 없고, 해성-V라고만 쓰여 있던 컨테이너.

그런데 대한민국의 해성 미사일은 3까지만 발표되었습니다. 해성 4 도 없습니다. 그런데

뜽금없이 해성 V 라니요

아주 옛날에 러시아로부터 야혼트라는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몇개 샘플로 사온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번 사용해 볼까

전장 9m 에 무게가 무려 3톤짜리 괴물 미사일.

그래서 ADD에서 이 야혼트 기술을 가지고 국산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개발한다고 했습니다.

사이즈를 팍 줄이고 (적어도 1/2 사이즈로) 무게도 엄청 줄이고, 대신 사거리는 늘리고,

속도는 그대로 하고.등등 말도 안돼는 조건으로 개발해주세요 !!!!!

그래서 개발된것이 2021년 개발 완료된 국산 초음속 대함 미사일입니다.

전장 6m, 무게 1.5톤짜리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개발하였고 2022년부터 실전 배치했다고

짤막하게 언론발표가 있었죠.

정확한 성능은 이때에도 발표를 안했습니다. 그냥 음속의 수배 속도로 순항하는 미사일이며,

사거리는 적 함대 대응, 영내로 접근하는 등 두리뭉실하게 표현했죠. 추측으로는 500km 사거리가

아닐까 예상하고들 있습니다.

자세한 형상이나 제원은 아직까지 자세히 발표되지 않았죠.

그리고 뜽금없이 신형 장영실함 진수식에 못보던 대함 미사일이 전시된 것 입니다.

그래서 국내외 군사 전문가들은 혹시 잠대함 초음속 순항 미사일이 아니냐

집중되고 있지만, 오늘도 국방부는 꿀먹은 벙어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가끔은 감춰야만 하는 신형 무기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쵸

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비닉사업이라고 정보공개를 극도로 안하는 무기개발 사업이라고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그 존재자체를 공개한 것은

자영실함 진수식에서 캐나다 및 폴란드

관계자가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해군의 최고 대빵이 야 옆에다 전시해놔 !!!! 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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