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 긴급 출동과 불규칙한 근무로 자녀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제복 근무자들.
나라를 위해 헌신하지만, 그로 인해 아이들은 서운함을 느끼고 때로는 가족 간의 거리감이 생긴다고 함.
이러한 감정을 방치하면 유년기때 굳어질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부모님들이 어떤 일을 하고 왜 늘 바쁠 수밖에 없는지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설명하기 위해
실제 어린 자녀가 있는 제복 근무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을 만들었다고 함.
(출처: 국가보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