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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은 단순 유행이라기보다 선진국 보증수표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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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이한게 러닝이 선진국 나라에서 중산층정도 해당되는 사람들이면

대부분이 러닝 취미를 가지죠

그리고 어느순간 러닝이 생활화되면서

이제 운동느낌보다는 일상이라는 느낌이 더 쎄죠

꼭 선진국뿐만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였던 경험이 동남아같은곳

예를들면 태국의 벤자킷띠같은

태국의 가장 비싼지역(스쿰윗라인,아속역 바로 밑)에 있는 공원가보면

태국 상류층들 러닝뛰러 엄청 많이오더라구요

한국일본 젊은분들도 꽤 많았고 서양분들이 특히 엄청 많이 보였습니다

가장 신기했던건 새벽 이른시간에 비싼차들 끌고와서 러닝하는

태국분들이 엄청 많아서 좀 놀랬습니다

방콕에서 제일 유명한룸피니공원만 가더라도 런닝보다는

체조, 중국식무술체조

확실히 태국의 강남이라 불리는 공원가보니까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이렇게 선진국 중산층, 개발도상국 상류층들만 되어도 자기관리가 필수인데

많은사람이러닝을 선택한게 가장쉬운 접근성과 가성비좋은 운동이라서인거같네요

한국도 유행보다는 생활의 한부분으로 일상느낌이 더 강한데

러닝이 진짜 사기급 취미활동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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