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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인기 얼마나 많길래 “베트남서 모르는 사람 없어”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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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감독이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인기를 증언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김성훈 감독,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트남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이광수는 실제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아시아 국가에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바. 김성훈 감독은 이광수 인기에 대해 “”아시아 프린스라고 하는데 ‘이게 진짜일까

안영미가 “”원래 공항에서부터 인기가 실감난다””고 하자 김성훈 감독은 “”순간적인 게 아니라 긴 시간 쌓았던 인기다. 길을 다니면 광수 씨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장기간 촬영하다 보니 마트에 갈 일이 있었는데 후진을 못 할 정도였다. 좋아해 주시는 분위기나 시선들이 따뜻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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