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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1963 우지 라면 신제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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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당치킨 하나 뜯고싶어서 홈플러스 갔다가 진열되어 있어 무지성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홈플 PB상품도 흰색에 적색 글씨로 되어있어서 처음엔 PB상품인줄 알았어요.

가격은 4개들이 6150원.

원래 뉴스 기사에서는 11월 3일

개별 봉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묶음 포장지와 다르지 않음.

내부에는 이렇게

면 1개

액상스프 1개

후첨분말+후레이크 1개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면이 조금 부숴져서 생으로 집어먹어봤는데 왠지 생라면으로 먹기 아주 좋은 바삭함과 고소한 맛입니다.

조리법은 평범한 프리미엄 라면입니다.

불 끈 다음 후첨스프 넣어 섞기 전 모습입니다.

후레이크 대부분은 대파였어요.

완성된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프리미엄 라면 치곤 건더기가 뭔가 좀 없는 느낌입니다.

일단, 면은 생으로 먹었을 때의 고소했던 맛은 거의 없어지고 그냥 삼양라면의 면발이 되었네요.

하지만, 국물이 아주 잘 나왔는데 진한 곰탕맛과 칼칼하게 매운 맛이 잘 어울렸어요.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조합이지 않나요.

네. 저한테는 이게 신라면 블랙이랑 신라면 레드 사이 어딘가의 국물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진한 곰탕이나 고깃국의 맛이 잘 느껴져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신라면과 비슷하다는건 삼양라면의 햄맛이 안난다는 이야기겠죠

삼양라면 특유의 햄맛을 원하신 분이 있다면 안타깝지만 그런 맛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튼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또 살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일단 다 먹고 생각해볼께요.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주말에 홈플러스에 가보시면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홈플러스에서 구했으니까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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