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잔루에도 꾸역꾸역 점수 내는거보며.이길만 했습니다
우리 투수들 오늘 투수운용은 머 나쁘지 않았네요 진작에 한발 빠른 교체좀 하시지.
그많은 잔루보면그점수도 잘막았다고 여겨집니다
머 엘지타자들이 그래도 꾸역꾸역 점수는 내는거 보며경험과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마저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허스트인지 토스트인지 참 잘던지네요.무너질듯 안무너지네 하하하하
한편 우리 한화는 결정적일때마다 병살타 3개.이길수가 없지요
특히 무사 12루 문현빈 번트는 하쫒기듯 친 병살타가 제일 뼈아픕니다
문현빈 칭찬할땐 언제고 ;;;;;;;좀 맡겨보지.믿음의 야구 문현빈에게 전파좀 하시지 ㅜㅜ
마지막 류현진 나올때 올해 마지막을 예감하고 나온듯해 참 마음이 하
문동주도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던지고 싶겠다만은.몸이 안따라와주니 자기가 더 답답하겠지요
그래도 정우주 1점 줬지만 씩씩하게 잘 던졌습니다 내년이 기대 됩니다
7회인가 8회 티비중계에 문현빈 잡혔는데 눈가가 촉촉한거 같아 젠장 내가 다 속상하네
올해 제일 정말 큰 수확은 우주의 기운 정우주의 등장과 1,2년차때 터질듯 안터지다 올해 만개한 문현빈!!!!
이 두넘 때문에 한화 볼맛 났습니다 고맙다 이넘들아
한화 수고했습니다.많이 아쉽고 선수들도 아쉽겠지만내년 힘내봅시다
삼성전 문현빈 역전홈런, 두산전 최인호 9회 2아웃 동점 홈런
전반기 마지막 기아경기 문현빈의 끝내기 안타이 도파민들은 잊을수가 없슬꺼 같아요
이제 한 5개월 먼 재미로 사나국대 경기 보며 달래다 4월 기다려 봅니다
마지막 일기 같은 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