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도 확충되며
쾌적환 환경에 살기 좋은 자족도시.
다만 서울 접근성이 별로고
인천내 다른 곳과도 괴리감이 있음
청라 = 꾸준히 발전해가며
코스트코도 들어서고 잘나가지만
애매한 서울 접근성과
다른 인천내 도시들과 연계는 적은편
수도권 7호선이 연장될 예정.
검단 = 무한맵 신도시로
엄청나게 때려박으며 확장 중이지만
아직은 서울의 베드타운 느낌
마곡과의 접근성이 꽤 좋은편이지만
아직 자족이 좀 부족한 편이고
사실 인천보단 김포에 가까운 느낌.
부평 = 인천내 최고의 교통 요지.
부천과 연담화 된 동네로서 위치만 보면
인천 중간에서울 강서도 가깝고
수도권 1-7호선에 인천 1호선이 끼면서
교통면에선 최상의 평가를 받지만
부평역과 낙후된 구도심 이미지가 강해서
대중적 인식이 썩 좋은편은 아니고
삼산동,산곡동 쪽은 살기 좋단 평이 많음
동인천-주안 = 80~90년대 전성기
인천 토착민들이 주로 추억하는 동네들
한때는 인천의 중심이었지만
오리지널 구도심이라 갈수록 낙후되면서
부평-구월동에 번화가 밀리고
지금은 많이 노령화 되어있는 동네들
구월동 – 부평과 함께 양대 번화가로
유동인구가 많았지만 과거보단 줄어가는편
인근에 인천 버스터미널도 있고
인천시청도 있고 중심지로 꼽는분들 꽤 있음
하지만 요즘 신도시들 밀어주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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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여기가 중심가다!!”” 이렇게 말하면
반박도 많고 의견이 엄청 갈리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