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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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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주기라

3번째 방문입니다.

갈 때마다 캔맥주 하나씩 까서 놓아주고 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첫해. 사고 몇주쯤 지났을적이에요.

바로 옆에 편의점 사장님이 상기된 얼굴로 맥주 사는 절 보고

”행복하십시오“ 라고 건넨 말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나름 3년상 치렀으니 이제 내년부터는 안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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