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을 공개하겠다고 쯔양을 협박해 5500만원을 받아냄.
2. 그러다 지난해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공갈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구제역은 징역 3년의 실형, 주작감별사는 징역 1년에 집유3년을 선고받음.
3. 형사재판에 이어 쯔양 측은 구제역에게 1억, 주작감별사에게 5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법원은 이들에게 형사책임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인정하여
구제역은 쯔양에게 7500만원, 주작감별사는 구제역과 공동으로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림.
4.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공갈 등 협박 관련 1심의 형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는데
주작감별사는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지만, 구제역은 지난달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