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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화와 가가연이라는 두 배우가 서로 수상을 경쟁하고있었고 둘이 무대에 올라와서도 서로 도발하면서 쏘아붙이다가 갑자기 키스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네요.
이런 퍼포먼스를 한 이유는
남배우들은 서로 경쟁관계에도 마치 서로 싸울듯한 적대관계처럼 묘사 안하는데 여배우들은 서로 경쟁관계이면 서로 적대하는것처럼 언론들과 대중들이 묘사하니까 그 틀을 깨고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배우들에게도 서로 키스하는게 어떻겠냐고 너스레를 떠시더군요.
풍자성 퍼포먼스라서 그런지 관객들도 대중들도 신기해하면서도 여성들은 사회의 통념을 깨는것에 시원함도 느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