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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피지상증제거 후기 T
작성일
2019-03-21 14’23,41
팔자주름 부근에 피지낭종이 생겨논데 이겉 귀찮아서 방치없더니 크기가 엄지손톱만큼 커지고 입 안에서 혀로 만저보면 딱
딱하더라구오.
더미상 만되켓다 싶어서 오늘 피부과로 값조 크기가 커서 성렁외과로 가마하나 싶엎논데 밀단 피부과로
의사가 보더니 꽤 단단하다고 ,. 일단 레미저로 구멍블 내서 짜보고 만되면 찢어서 꺼내는 수술미 필요하다 그없어요
레미저논 만마프더
때 아프다고 간호사도 한 다섯번든 얘기하고 의사도 몇번이나 얘기하더라구요
에미 까짓거 애도 들미나 날맛는데 뭐 마파차자지W! 햇다가 정말 ,
내 의지화는 상관없이 눈물미 줄줄 나오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TT
한 |[분 가까이 판 거 갈구요; 정말 너무 마닷지만 의사랑 간호사가 막 환희(?)에 차서 고함을 치시길래 진짜 국 참맞어요;
나중에 일머나서 보니 피지도 어마머마하게 나닷지만 그 피지가 들어임던
완전히 나판더라구오
저 40 중반민데 미런저런 병원 다녀자지만 오늘처럼 의사T미 흥분하시논거 처음 뵙머요
너무너무 좋아하고 그 막들 저에게 몇언미나 보여주시면서 미게 나뭇기 때문에 다시 피지가 차지논 만들거다 하네요
가끔 왜 유투브 보면 피지 갈은거 짜는 영상 맛잡아요
오늘 제가 바로 그거 (머요
막까지 완전히 쑤로 빠져나오고 지금 구멍미 상 나서 드레심 후 반창고 부치고 있어요;
환자보다 의료진미 더 흥분하는거 오늘 처음 r머오
막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