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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고생했던 강릉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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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 눈 뜨면 비 “물 넘질라” 수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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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에 장마 농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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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어존공사 관계자
비가 계속 와서 909 이하로 지금 조절올 하느데
비가 다 그치고 나면은 909 이상까지 채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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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에 장마 농가 한숨

강렬 10월
강수일수
손처: 기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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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착기에 장마 농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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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수량 486mm” 평년 7-8월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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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착기에 장마 농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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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헌 강원 강름시 남문동
가물 때는 제발 비가 옷으면 햇는데
이제는 오니까 증긴 좋은데 좀 그만 와으면 좋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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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에 장마 농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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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못 한 벼에 ‘수발아’ 배추는논 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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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착기에 장마 농가 한숨
XCC
김춘일 강원 강름시 구정면 어단2리 이장
가물어서 망가지는 거나 비가 너무 계속 와서
수확을 못 해서 망가지는 거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와야할 때 안 오고

안 와야할때 너무 와서

다시 고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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